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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SM엔터테인먼트'가 운영에 참여하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건물에 대해 지난 14일 임시사용승인을 내줬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M타운 민간사업자인 창원 아티움시티는 지난 4월 28일 창원시에 SM타운 사용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창원시가 보완 요청을 하면서 사용승인이 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달 초 창원 아티움시티가 임시사용승인 신청을 했고 창원시가 이를 받아들엿습니다.

 

창원문화복합타운은 창원시가 안상수 전임 시장때 지역 한류체험공간을 만들겠다며 추진한 민간투자 사업입니다.

 

SM타운은 완공 후 창원시 소유가 되기 때문에 일단 사용승인 신청-> 창원시 사용승인 -> 기부채납 -> 조례제정 등 관리 운영 방안 마련 절차가 필요합니다.

 

문을 열기 전 SM타운 건물 층별 구성을 어떻게 하고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창원시, 창원아티움시티, SM타운 등 간 협의가 필요합니다. 협의가 10월께 끝나면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올해 말 개관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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