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1기 남자들(1호~7호)

남자1호. 일본 동경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한국에서 사진을 찍는 직업을 가진남자. 음악을 좋아해서 저녁에는 클럽에서 DJ를 한다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고백을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남자1호는 여자 방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

이후 남자들의 프로포즈 여러 노래들 중에서도 수준급

남자2호. 야구선수 홍성흔을 닮은 남자 2호. 한국에서 영화배우를 준비하다 뮤지컬배우로 활동중. 취미는 할머니들하고 유치원생들하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남자. 남자 2호는 이후 한번더 특집에 다시한번 나오게된다.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씨름하는 장면에서는 매우 승부욕을 보임(태권도 주니어 국가대표)

남자3호. 홍대에서 헤어샵의 원장, 짝의 직업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헤어디자이너

머리를 어둡게 하면 좋을거 같다는 여자 3호의 말에 애정촌 내에서 노란색머리를 검정색으로 염색한다. 자신의 개성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남자 4호. 2006년에 프랑스 유학후 5년간 석사 박사를 마치고 연구중. 경찰대학교 졸업후 경찰공무원으로 직업은 수사연구원

남자 5호. 자기소개시 편집

남자5호는 1기에서 요리를 담당한다. 요리잘하는 남자는 항상 (거의 모든편에서) 짝의 호감을 받는다. 우리가 보통 여행을 가도 요리하는 사람만 하지않나. 짝에서도 그런 모습이 왕왕 보인다. 요리를 잘하고 못하고는 기본이지만, 이는 성실의 문제이기도 해서 호감을 얻는데 요리는 좋은 무기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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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프로그램 내내 진국의 모습을 보여주던 남자5호는 여자2호에게 거절당하며 짐을 싸고 떠나려고 한다. (이후에 실제로 애정촌을 떠난 사람도 있다.) 하지만 여자들의 만류로 결국 남게됨.

이유 : "여기서 이러다가, 되든 안되든 상관없는데 내가 다시는여자를 못만날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이제.."

남자 6호. 자기소개시 편집

남자 7호. 32살(방송당시) 서울 건설회사에 다님. 남자7호가 여자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 역시 요리

곰탕의 고기를 하트모양으로 만드는게 인상적이었음